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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뚜껑단면의 날카로움
작성자 1****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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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


헤드스파를 녹색병부터 2년넘게 사용중입니다. 2018년에 목욕탕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지금 리뉴얼된것까지 계속 사용중입니다. 물론 최애정하고 있어요. 효과도 좋구요.

잘쓰고있었는데 얼마전 아침에 머리감을때 헤드스파용액이 묻은 손으로 저 뚜껑을 열다가 손이 순간적으로 2cm정도 가로로 베었어요. 종이에 쓸리듯이요. 머리감다가 매우 따가워서 고생 좀 했어요.아마도 손이 미끄러우니 힘을 더 주다가 베었겠죠. 그리고 지금 다시봐도 날카롭긴 합니다. 그 후로는 뚜껑을 벌려 놓은 채로 쓰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최애하는 마음으로 저 날카로운 뚜껑 단면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원래는 1:1문의판에 남기려고 했는데 거기는 사진 첨부란이 없어서 제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여기에 남깁니다. 녹색병일때도 좋았는데 광고효과덕분인지 프리미엄이 되고 나니 효과는 더 좋게 느껴집니다. 더 헹구고 싶지 않을정도로 머릿결이 보들보들해져요. 사업 번창하시고 건승하세요. 저도 쭉 쓰겠습니다.
첨부파일 20201020_225136.jpg , 20201020_2252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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