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트리트먼트 제품 중 ‘홈쇼핑 대란템’으로 알려진 헤드스파7이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해외의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아온 헤드스파7은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해외 진출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리는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이탈리아 볼로냐, 라스베가스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전시회로 불리는 명망 있는 글로벌 행사다. 전시 기간 동안 뷰티산업 종사자 및 일반 소비자들을 포함한 약 4만 명이 관람할 정도로 대규모로 진행된다.

 

헤드스파7은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인 ‘파란눈 블랙 헤어팩’을 중심으로 파우더리 헤어퍼퓸, 블루밍매직 헤어스타일러, 썬트리 샴푸 등 헤드스파7의 전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신제품인 아쿠아 컬크림과 프리미엄 샴푸도 최초로 선 공개할 예정이다.

 

선 공개 되는 헤드스파7의 신제품 아쿠아 컬크림은 모발의 수분은 꽉 잡아주고 모발의 윤기는 올리는데 도움을 주며 노 워시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드라이로 손상되기 쉬운 모발에 수분을 채워 모발을 보호해주며 바르기만 해도 윤기와 컬까지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보려면 파란눈 블랙 헤어팩과 함께 사용해주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이트 헤어, 웨이브 펌 헤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오래 유지시켜주며 마른 모발, 젖은 모발, 손상모, 염색모 등에 모두 사용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이 아침저녁 빠르게 데일리 케어하기에 좋다.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라 출근길은 물론 여행을 갈 때에도 유용하다.

 

헤드스파7의 또 다른 신제품 프리미엄 샴푸는 수분 코팅력으로 빠른 보습과 활력을 헤어에 부여해 극 손상모를 케어하는데 좋은 제품이다. 31가지 아미노산 및 단백질 보습 베이스가 생머리는 더 부드럽게 펌헤어는 컬을 더욱 풍성하게 연출해 준다. 헹굼이 빠르며 샴푸 후 별도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헤어가 푸석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았으며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된 약산성 샴푸다.

 

헤드스파7 관계자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로의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더 적극적으로 유럽 시장을 비롯한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